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산도르 클리게인 (문단 편집) === 시즌 6 이후 === '''시즌 6 7화에서 재등장했다.''' [[메리발드|셉톤 레이]]와 주민들에게 발견되어 치료를 받고 촌락 건설 일을 도우며 조용하게 살고 있었지만, 험악한 인상에다 그가 그 무시무시한 하운드라는 소문이 퍼져있던지라 혼자서 쓸쓸하게 다닌다.[* 일도 혼자서 하는데 덩치와 힘이 어디 안가 장작패기도 혼자 다 찍어버리고 통나무도 남들 넷이 드는 걸 혼자 들고 간다;;] 레이의 대화에서 하운드는 죽이기 힘든 놈에 대한 증오 때문에 살아남았다는 듯한 이야기를 한다.[* 그레고르 클리게인인듯 하다. 클리게인볼에 대한 복선인듯]레이는 하운드를 격려하고 '네가 살아있는건 (네가 방금 한 말처럼) 신이 널 죽이기 힘들어서가 아니라 아직 더 필요해서다'며 한때 증오에 가득찼던 삶을 돌리도록 회유하고 본인도 이에 조금씩 감화되어가는 모습을 보인다. 그 뒤에는 자신도 사실 군인이었고, 무고한 사람들을 죽인 적이 있다는 사제의 고백을 듣던 와중 [[깃발 없는 형제단]]의 레몬 클록이 다가와 자신들이 보호해주겠다며 말이나 쇠붙이를 줄 수 있느냐 묻자, 밥 밖에 없으니 식사라도 하라고 권한다. 레몬 클록은 산도르와 주민을 흘겨보더니 이내 조심하라며 떠나고, 산도르는 은근슬쩍 레이에게 '놈들이 공격할 것이다'라며 일러주지만 레이는 심드렁해 하며 오늘 작업은 거기까지만 하라고, 술 한 잔 숨겨둘테니 마시라며 떠난다. 허나 산도르는 가지 않고 장작을 패고 나뭇가지들을 자르는데, 아무래도 밤의 습격을 대비해 말뚝을 박고 불을 피우려던 것 같지만 이내 소란스러운 소리가 들리자 황급히 촌락으로 달려간다. 하지만 촌락에는 이미 형제단의 공격을 받고 사람들이 죽어있었고, 레이는 건설 중이던 사원에 목 메달린 채 죽어있었다. 자신을 받아준 이들이 죽자 산도르는 도끼를 빼어들고 복수를 하러 간다. 8화 시작에서 촌락을 습격한 형제단 무리들 중 일부를 발견하고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벌목용 도끼로 아작을 낸다. 그중 우두머리로 보였던 이가 없음을 확인하고 계속 추적하다가, [[베릭 돈다리온]]과 형제단들이 자신이 쫓던 자를 목매다는 장면을 보게 된다. 베릭 일행 역시 형제단의 이름을 더럽히고 다니는 이들을 쫓고 있었으며, 복수하러 온 산도르도 처형에 참여할 수 있게 배려해 준다. 하운드는 처형이 끝나고 자기 신발을 벗고 강도질한 두목의 신발을 벗겨 자기가 신는다. [[베릭 돈다리온]]에게 형제단에 들어와 함께 활동하자는 제의를 받는다. 형제단이 [[북부(얼음과 불의 노래)|북쪽]]으로 가는 중이라 산사와 재회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아리아도 방랑하려다 8화 마지막에 고향으로 돌아가는 쪽으로 마음먹었기에 이래저래 스타크 가문과 인연이 계속될듯. 시즌 7 1화에서도 깃발 없는 형제단과 함께 등장. 눈보라를 뚫고 북부로 향하다 근처의 민가를 발견하고 안으로 들어가 휴식을 취하는데, 이때 아무것도 없는 민가 안에는 아버지와 딸로 보이는 시체만 보인다. 베릭은 겨울이 닥치자 아버지가 배고픔과 추위를 이기지 못하고 고통스러워하는 것보다 죽는 게 낫다고 생각했는지 딸과 함께 손목을 그은 것으로 보았지만, 산도르는 불편한듯 대화를 끝내려한다. 그러다 산도르는 토로스가 피운 불꽃을 통해 [[백귀]]의 [[시귀(얼음과 불의 노래)|와이트]] 대군이 장벽의 동쪽 끄트머리[* 이스트워치 바이 더 씨로 보인다. 1화 앞에서 [[토르문드]]의 와일들링들이 존 스노우에 의해 배치된 곳.]를 를 향해 진군하고 있는 장면을 보게 되며, 를로르 신앙에 대해 경악해한다. 이후 산도르는 직접 눈보라 속에서 그들의 시신을 매장해 주는데, 남 일에 하등 관심을 두지 않는 그가 이렇게까지 한 이유는 이 부녀가 시즌 4 3화에서 아리아와 산도르에게 스튜를 대접하고 은화를 뺏긴 가족이었기 때문이다. 부녀가 믿었던 칠신교의 장례 기도문을 잊어먹었지만 죽은 자에게 유감을 표하며 산도르가 일말이나마 종교심을 갖게 됐다는 점을 보여준다. 시즌 7 5화에서 재등장했다. [[베릭 돈다리온]]과 토르스와 함께 장벽으로 향하던 중 토르문드에게 잡혀 이스트 워치 바이 더 씨의 감옥에 갇혀있다가 존 스노우와 함께 와이트 한마리를 생포하기 위해 장벽 너머로 원정을 떠난다 시즌 7 6화에서 [[토르문드]]가 와서 말을 걸자 매우 귀찮아하며 '''꺼져(Fuck off)'''로 일관한다. 대화 도중 타스의 브리엔느에 대한 소식을 듣고 토르문드가 브리엔느와 아이를 가지고 싶고 그 아이는 세계를 정복할거란 헛소리를 늘어놓자 '''이런 미친 등신이 어떻게 아직까지 살아있는걸까''' 라고 경악한다. 와이트 생포작전 중 곰에게 습격 받은 토로스를 불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에 구하지 못하고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와이트 한마리를 생포했지만 와이트의 비명소리로 주변 와이트들이 전부 몰려들어 존 스노우 일행은 호수 한가운데 고립된다. 다만 호수가 완전히 얼어붙지는 않은 상태였던지라, 원정대도 겨우 호수를 건너 바위 위로 몸을 피할 수 있었고 그 후 빙판이 깨지는 바람에 와이트들도 원정대를 멀리서 포위하는 데에 그쳤다. 하루 정도가 지나고 산도르는 일어나서 계속 으르렁 거리던 와이트가 짜증이 났는지 냅다 발로 차버린다. 그러던 중 토로스가 추위를 이기지 못하고 사망한걸 발견한다. 산도르는 그의 술을 벌컥벌컥 마시며 분노를 표출한다. 이후 호수 건너편에 있던 와이트들에게 다짜고짜 돌을 던지고 그중 하나가 명중해 와이트의 턱을 날려버린다. 그렇게 돌을 계속 던지다 하나를 잘못던져 와이트가 아닌 빙판 위에 떨어진다. 조금 전 산도르가 던진 돌에 맞은 와이트가 호수를 천천히 가로질러 산도르에게 걸어오자, 호수가 마침내 완전히 얼어붙은 걸 깨달은 와이트들이 존 일행에게 달려든다. 그렇게 엄청난 수의 와이트들을 상대로 싸우던 중 토르문드를 죽을 위기에서 구해주고 이내 와이트들의 물량에 못이기기고 죽는가 싶을때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이 자신의 용 3마리 전부를 대리고 존을 구하러 오자 산도르는 재빨리 생포한 와이트를 챙겨 [[드로곤]] 위에 올라탄다. 대너리가 드로곤의 등에 존 일행을 태울때 주위에서 와이트들을 갈아버리고 있던 [[비세리온]]이 [[밤의 왕]]이 던진 빙창에 맞아 처참히 추락하며 죽는걸 경악하며 쳐다본다. 그렇게 드로곤의 등에 탄채 이스트워치 바이 더 씨로 복귀한다. 이스트워치에 복귀하고 생포한 와이트를 배에 운반하는걸 배웅 나온 토르문드와 고개인사를 나누고 다시 만나게 될거라는 베릭 돈다리온의 말에 '''시발 난 그러기 싫거든'''이라고 시크하게 대답한다. 시즌 7 7화. 와이트 수송을 감독하는 모습으로 등장. [[드래곤핏]]에 들어설 때쯤 브리엔느와 만난다. 아무래도 어색한 사이라 잠시 옥신각신하다가 [[아리아 스타크]]가 생존해 있으며 무술 실력 또한 대단히 성장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는 잠시 미소를 짓는다. 회담장에서는 오랜만에 [[그레고르 클리게인]]과 재회한다. 비록 사이는 안 좋았지만 그래도 형은 형인지라 괴물이 된 그레고르를 보며 복잡한 감정을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그레고르는 산도르를 알아보지 못하는 듯하다.[* 그레고르에게 그래, 평소에 그딴 짓이나 하고 살았으니 이 꼴이 되었지.라고 말하는데, 고소해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안쓰러워 하는 것도 아닌 말 그대로 자기 기분이 뭔지 정하지도 못할 만큼 복잡해 한다.] 와이트가 담긴 상자를 직접 메고 와서는 와이트를 공개한다. 세르세이에게 달려드는 와이트를 저지하고는 두동강을 낸 뒤 다시 팔을 잘라낸다. 시즌8 1화. 대너리스의 군대와 [[윈터펠]]에 입성한다. [[겐드리]]에게 드래곤글라스 도끼를 받으며 언제나 그랬듯 악담을 하던중 [[아리아 스타크|아리아]]를 만난다. 아리아가 '넌 네 자신만을 위해서 싸우는줄 알았는데 왜 여기 와있는거냐'고 묻자 '우리가 마지막으로 헤어질때 난 널 위해 싸웠던 것 같은데' 라고 받아친다. 오랜만에 버디물의 향수를 풍기는가 싶었지만 눈치없는 베릭의 난입으로 인해 병신같은 두 꼰대들로 매도당하고 베릭과 전투전야를 지새우게 된다. 시즌8 3화. 나이트킹과 와이트 군세 격파의 직접적인 숨은 공신이 되었다. 윈터펠이 함락 직전까지 몰린 시점에서 성벽 위에서 배릭과 함께 싸우고 있었으나, 중간에 사방에 흩뿌려져있는 불을 보고난 후에 전의를 완전 상실하고 베릭의 절실한 도움 요청에 '좆 까. 니넨 지금 죽음이랑 싸우고 있는 거야. 죽음은 이길 수 없어'라며 전투에 임하기를 거부하나, 그 때 성 지붕 위에서 와이트들을 피해 데굴데굴 구르며 분전하는 아리아를 배릭이 가르키며 '쟤한테도 똑같이 말해보쉴?'이라는 말을 듣고 뒤도 안돌아보고 아리아를 구하러 달려간다. 윈터펠 도서실에서 궁지에 몰린 아리아를 구출하고 탈출하던 도중 다시 위기에 몰리나 베릭의 희생으로 아리아를 무사히 안전지대로 대피시키게 되고, 거기서 멜리산드레를 만나 전의를 회복한 아리아는 밤의 왕을 슬레이해버린다. 시즌 8 4화. 승전 파티에서 조용히 술만 마신다. 한 여인이 추파를 던지며 접근해 오나 욕을 하며 물러나게 만든다. 이를 지켜보던 산사가 다가와서 "그래도 재미좀 봐도 될텐데요?"라며 말을 걸자, 날 기분좋게 하는 일은 오직 하나라며 그레고르를 죽이는 것임을 암시하고는 예전에는 자신의 눈도 못 쳐다보지 않았냐며 많이 달라졌다고 한다. 산사는 '오래전 일이고, 난 더한 사람도 만나 봤다'고 대답하고, 산도르는 '그 때 나랑 떠났다면 리틀핑거도, 볼턴도 만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한다. 이에 산사는 그들은 사냥개로 갚아주었고[* 묘하게 산도르의 별명과 비슷하다. 그래서 산도르도 웃으며 재밌어한다.] 그랬다면 난 계속 '작은 새'로 남았을 거라고 응수하며 그의 손을 잡아준다.[* 이때문에 산도르가 놀라는데 평생 따뜻함을 느껴보지 못했는데 처음으로 느끼니 어색해한다.] 이후 윈터펠을 떠나 킹스랜딩으로 떠나면서 아리아와 동행한다. 서로 비즈니스가 남았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아마도 산도르는 거산을, 아리아는 세르세이를 죽이는 일을 이야기하는듯 하다. 5화. 레드킵에 들어서고, 세르세이를 죽이겠다는 아리아를 말려서 돌려보내고 자신이 그레고르를 찾아 나선다. 헤어지기 전 아리아는 산도르를 본명으로 부르며 고맙다고 말한다. 세르세이를 호위하며 내려오던 그레고르를 발견해서, 덤벼드는 다른 [[퀸스가드]]들을 간단히 살해하고 그레고르와 대결을 벌인다. 그의 철천지 원수인 그레고르를 죽이려고 검으로 유효타를 몇 번 박아넣지만, 이내 그레고르의 괴력에 밀려 칼을 놓친 뒤 무지막지하게 얻어맞고 벽 여기저기에 던져져 큰 부상을 입는다. 마지막으로 그레고르에게 오베린 마르텔처럼 머리가 터져 죽을 위험에 쳐하나~~[[오베린 마르텔]]ver.2~~, 간신히 단검을 그레고르의 머리통에 박아 넣어 빠져나오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그레고르는 단검이 머리통을 관통해도 멀쩡히 움직이는 괴물이 된 상태라 경악하며 쓰러트릴 방법이 나오지 않자, 머리에 꽂힌 칼을 뽑는 사이 붙잡고 레드킵을 불태우던 드로곤의 불길로 뛰어들어 [[동귀어진]]한다. 그가 불을 두려워하는 기믹이 있었고, 그 근원이 그레고르가 자신을 불로 밀어넣어서 그랬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매우 묘해지는 최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